(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베풀며 살아가고 싶다는 진솔한 마음을 표현했다.
28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랑스 하이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과 함께한 박신혜의 ‘더블유 코리아’ 7월호 화보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생기 넘치는 표정과 밝은 미소로 긍정적이고 즐거운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착용한 주얼리를 탁월하게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반클리프 아펠’을 울창한 숲에 비유하며 “빼곡하게 심어진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 주얼리 또한 섬세한 공정이 모여 하나의 특별한 피스로 탄생하지 않나. 그래서 주얼리를 착용하면 행운을 불어넣어 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행복한 일상의 순간과 희망찬 삶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아직 부족하지만, 온전히 나만을 위해 살기보다 나의 삶을 누군가에게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살고 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편에 서서 베풀며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 전문은 ‘더블유 코리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