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0 11:40
민효린이 홍보대사로 참여하는 평창 FIS 스키점프 대륙컵 대회는 올해 7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결정을 앞두고 2011년 개최되는 첫 동계스포츠 국제대회이다.
민효린은 2009년 드라마 '트리플'에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 출연 이후,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민효린은 이번 평창 FIS 스키점프 대회 홍보대사로 낙점됐다. 민효린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번 대회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민효린은 오는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스타디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이어 개막식 세레모니에 참석하여 시상식의 시상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민효린은 4월 개봉할 영화 '써니' 촬영을 마치고 MNET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활동중이며 주류, 화장품, 쥬얼리, 여성의류, 제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등의 계약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민효린 (C) 올댓스포츠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