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 덕 여유로운 평일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에 미팅이 있었는데 남편이 저보고 쉬라고 자기가 댕겨오겠다 해서 오랜만에 꿀 뒹굴거리는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가 침대에 누워 찍은 자신의 다리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그는 "10분만 더 쉬었다 밀린 집안일도 하고 전자렌지 고장난 거랑 현관등 센서 나간 거랑 이래저래 고장난 것들 처리 좀 하고 울 새꾸들 하원 준비 해야지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