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태국댁 신주아가 자신만의 비밀 장소를 공유했다.
신주아는 지난 26일 개인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통해 "태국 속으로. 신주아의 심장을 멎게한 곳. 나만 아는 이곳 찐찐 핫플레이스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신주아는 "어메이징 타일랜드. 오늘도 신여사가 찐 핫플을 공개합니다. 여기는 무조건 가야 돼요. 너무 아름답고 행복했던 이곳. 오늘도 영상 보시고 힐링 하시길"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신주아는 이번 영상에서 한핑크 색의 롱원피스와 같은 색상의 백, 그리고 분홍색 모자를 쓰고 식당으로 향했다. 신주아가 방문한 곳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품은 곳으로 보는 자체로 힐링을 선사했다.
신주아는 스파게티부터 태국 음식까지 다양한 요리들이 담긴 메뉴판을 보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요리 주문을 넣은 뒤 식당에 꾸며놓은 정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뷰를 감상했다.
신주아는 아름답게 펼쳐진 갈대 정원을 거닐며 여유를 만끽했다. 그 속에서 작은 텐트를 발견한 신주아는 돗자리 위에 누워 자유를 누렸다. 신주아는 "스몰 웨딩해도 될 듯" "정말 행복해요" "판타스틱 그 자체" 라는 자막으로 행복한 감정을 엿보이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에브리데이 신주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