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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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아직 팔뚝에 남은 문신 "더 세 보여"

기사입력 2021.06.27 17:58 / 기사수정 2021.06.27 17:5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파격 변신 이후 청순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순둥햄으로 돌아왔는데................. 팔뚝에 아직 호랭이 발톱. 에헤헤헤헤헤헿헤 뭔가 더 쎄보이지 않나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햄편과 서울숲에서 놀다 왔어요! 여러분 오늘 아름다운 날씨만큼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소풍을 만끽하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루 전 물문신으로 온몸을 뒤덮은 센 언니 콘셉트와는 정반대의 분위기다. 함연지의 팔색조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6년 열애 후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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