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살 빠진 홍현희 "2세 계획 위해 다이어트" (금쪽같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2세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홍현희가 MC들에게 미모 칭찬을 받았다. 

이날 정형돈은 오프닝에서 홍현희의 미모를 극찬하며 "3대 미인이 전지현, 김태희, 홍현희라는 말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3대 도둑이다. 연정훈, 비, 그리고 제이쓴. 제이쓴은 의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홍현희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그는 "살을 뺐단 얘기는 2세에 성큼 다가온다는 것"이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쇄골을 처음 봤다"며 살 빠진 홍현희의 모습이 감탄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