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종합오락채널 tvN이 <원스 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 등 초특급 오리지널 드라마로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먼저, 7일 방송된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는 가구시청률 1.06%, 분 단위 최고시청률 1.40%(AGB닐슨, 올플랫폼 기준)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10회는 '복근종결자'에 등극한 하석진의 몸짱 투혼에 힘입어 20대 남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20~40대의 폭발적인 성원이 잇따르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에 이어서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 역시 가구시청률 1.86%, 분 단위 최고 시청률 2.34% (AGB닐슨, 케이블시청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단독 질주했다.
영애(김현숙 분), 동건(이해영 분) 커플의 상견례 과정과 영애의 현모양처 변신이 그려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 4회는 10대 여성, 30대 남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고른 사랑을 받았다.
한편,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11시 연달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하석진, 김현숙, 이해영 ⓒ CJ미디어 제공]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