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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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이필립, 쫀득한 영어발음 화제

기사입력 2011.01.09 09:51 / 기사수정 2011.01.09 09:51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이필립이 완벽한 영어발음이 다시 한 번 화제다.

8일 방송된 SBS주말드라마<시크릿 가든>에서 종수 역으로 출연중인 이필립이 '다크 블러드'의 감독 리안잭슨 감독과의 통화에서 쫀득쫀득한 영어발음을 선보였다.

리안잭슨 감독은 라임(하지원 분)의 오디션 합격소식을 전하기 위해 액션스쿨로 전화를 걸었고 오디션을 보지 않은 라임이 합격을 했다는 소식에 종수는 의아했다. 종수는 라임의 오디션에 주원(현빈 분)의 노력이 있었음을 라임에게 알렸다.

완벽한 영어발음을 구사한 이필립은 미국에서 보스턴대학을 졸업 후 조지워싱턴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연예계의 대표적인'엄친아'중 한명이다.

또한 이필립은 현재 출연중인 <시크릿 가든>에서 라임을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한결같은 사랑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마지막 방송까지 단 3회분만 남겨두고 있으며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SBS주말드라마<시크릿 가든>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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