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가인 아담부부가 하차한 가운데 새 커플 투입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관계자는 "좋은 인물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서현-정용화, 닉쿤-빅토리아 두 커플로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당분간 2커플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렇다고 새 커플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말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조권-가인 '아담부부'는 지난 6일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 아담부부 (C) 우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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