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소유진이 둘째딸 서현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이가 갑자기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며 5분동안 물감을 짜면서 그린 그림(?) ㅎㅎ. 제목은 컬러 댄스래요. #colordance #ohp필름에 그려서 벽에 거니 좋은 것 같아요 ^^ #소여사 미술놀이 #형광 물감 싸인이 길구나~~ #Erin白서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둘째딸 서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은 물감을 이용해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데 열중한 모습이다.
서현의 독보적인 감각과 엄마아빠를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