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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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아내 니다 "한 달 생활비 50만원" 초절약 라이프 (국제부부)

기사입력 2021.06.25 15:23 / 기사수정 2021.06.25 15:23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국제부부' 터키 아내 니다가 한 달 생활비 50만원으로 산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5회에서는 21세 어린 신부 터키 니다와 남편의 ‘초절약’ 라이프가 공개된다. 한달 생활비가 50만 원인 것은 물론 이 돈도 넉넉하게 남을 정도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에 출연진은 경악한다고. 

그런가 하면 리스트를 꼼꼼하게 적어 장보기에 나선 니다 부부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김원희는 “니다, 내가 생일날 보내줄게요”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는 후문.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한국의 살 떨리는 물가로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외국인 아내들이 하나같이 입 모아 말한 비싼 품목이 있는 반면, 너무 싸서 의아했다는 물건이 밝혀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뿐만 아니라 장보기에서 짠내를 풍겼던 니다는 요리사 남편 덕에 초호화 디너를 맛보게 된다.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짠셔리 니다 정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국제부부'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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