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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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강혜원, 팬사인회 개최…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 만남

기사입력 2021.06.25 08:2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강혜원이 1년 5개월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강혜원의 데뷔 첫 포토북 '뷰티컷(Beauty Cut)' 발매를 기념해 대면 및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특히 대면 팬사인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갖는 자리라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그동안 비대면 이벤트만으로는 부족했던 팬들과의 만남이기에 강혜원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팬사인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강혜원의 첫 사진집으로도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뷰티컷'은 팬들과 특별한 이벤트까지 곁들어지면서 그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가장 예쁜 나이, 혜원의 첫 번째 사진집'으로 통하는 '뷰티컷'은 티저 공개 당시부터 집중조명을 받았다. 강혜원만의 자연미, 청량감은 물론 지금껏 볼 수 없던 과감한 컨셉트로 시선을 강탈했다. 상극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매력, 다양한 시도가 호평으로 이어졌다.

'뷰티컷'은 두 명의 정상급 포토그래퍼와 강혜원이 직접 찍은 세 버전으로 구성된다. 천영상 작가의 'Things Ver.'은 그동안 사랑받아온 강혜원의 매력포인트를 극대화시켰고, 김영민 작가의 'Thinks Ver.'은 상상 속에만 그쳤던 표정과 도발적인 포즈를 살렸다. 또 다른 'Thanks Ver.'에선 강혜원의 휴대폰 속 사진집에 고이 모아두었던 사진들을 팬들에게만 최초 공개한다.

'뷰티컷'의 예판은 27일까지 진행되며, 7월 1일 공식 발매된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사진='뷰티컷'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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