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발라드 황제' 이승철이 이사간 집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사했습니다. 한남동에서 성북동으로. 맨해튼에서 뉴저지로 이사간 기분 어쩔"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사간 집의 고급 테라스가 담겼는데 눈을 의심케 할 만큼 호화로운 고급 레스토랑 테라스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야외테라스도 담겨 이사 작업 마무리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승철의 이사 가기 전 집은 한남동 펜트하우스 아파트였으며 77억원에 매입해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3월 데뷔 35주년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우린'을 발매했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승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