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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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최윤정, "저 이제 품절녀에요"

기사입력 2011.01.08 20:36 / 기사수정 2011.01.08 20:36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기상캐스터 최윤정이 '1월의 신부'가 됐다.

8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서 미모의 SBS 기상캐스터 최윤정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최윤정 결혼식의 사회는 SBS 긴급출동 SOS 24 김일중 아나운서가 맡았다. 또한, 가수 소향(김소향)은 축가로 최윤정-박씨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최윤정은 2005년 SBS 공채로 입사, 단아하고 외모와 기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깔끔한 방송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윤정 캐스터는 "방송보다 긴 시간 동안 촬영을 하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랜 연애기간 동안 누구보다 저를 존중해주고 아껴준 신랑에게 다시 한 번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최윤정 캐스터는 현재 SBS TV '출발 모닝와이드'에 출연 중이며 충남대학교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사진 ⓒ 아이웨딩네트윅스]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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