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하희라가 최근 팔 골절로 수술한 남편 최수종과의 근황을 전했다.
하희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큼만 다친 것도 이겨낼 수 있는 고통만 주신것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있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종은 최근 전치 10주 골절상을 당해 팔 수술을 한 바. 촬영 현장에서도 깁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희라는 걱정이 가득한 표정이다.
이에 대해 하희라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라고 웃을 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다 은혜입니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