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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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음중 가발 참사' 비하인드 공개 (전참시)

기사입력 2021.06.24 11:12 / 기사수정 2021.06.24 11:12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전참시' 형돈이와 대준이가 음악방송에서 벌어졌던 가발 참사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9회에서는 1년 7개월만에 돌아온 형돈이와 대준이의 컴백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데프콘은 형돈이와 대준이의 일일 매니저로 파격 변신한다. 데프콘은 "형돈 씨는 말만 하면 다 되는 줄 안다"라고 매니저로서 고충을 제보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데프콘은 이른 아침부터 땀을 뻘뻘 흘리며 정형돈의 매니저로 동분서주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일일 매니저 설정에 진심인 정형돈이 예측불가 행동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데프콘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진땀을 흘리다 결국에는 "못해 먹겠네 진짜!"라고 발끈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데프콘과 연예인 정형돈 사이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형돈이와 대준이는 잭&드미츄리로 변신해 첫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에 나선다. 잭&드미츄리는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 '봄에 내기엔 늦었고 여름에 내기엔 좀 이른 노래'를 발표했다.

야심 차게 첫 무대에 올라선 잭&드미츄리는 예상치 못한 방송사고에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다 드미츄리의 가발이 벗겨진 것.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던 방송사고에 대한 비하인드가 '전참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참시'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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