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하나가 붕어빵 아들들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유하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간 개장, 카드 할인 아기 무료입장을 받으니 대형 키즈 카페 가듯 갔던. 헌이가 챙겨온 거라곤 슬리퍼뿐이라 그거 신고 셋이서 저녁 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두 아들과 함께 실내 놀이공원으로 외출한 모습이다. 목말을 태우는 유하나의 모습부터 함께 놀이기구를 즐기는 열혈맘 유하나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하나는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사랑해주는 법은 아직도 부족해서 아직도 기분대로인 엄마지만 나랑 늘 즐겁게 놀아주는 고마운 내 사랑들"이라며 아들들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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