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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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정소민X김지석, 키스 3초 전

기사입력 2021.06.23 15:07 / 기사수정 2021.06.23 15:07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월간 집’ 정소민과 김지석의 입맞춤 3초 전 스틸이 공개됐다.

23일 방송을 앞둔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예고 영상에서는 자성이 ‘하루 만원 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영원을 남몰래 도와주고 있었다. 편집장 최고(김원해)가 “나 기자가 한 잔 사”라고 하자, “나빵원 기자는 남으세요. 야근입니다”라며 구해준 것. 여의주(채정안)는 “저 인간의 애정방식은 돈이야. 널 좋아하니까 네 돈을 못 쓰게 한 거라고”라며 자성이 영원을 좋아하는 것으로 추측했다.

자성은 감정, 시간, 돈 낭비를 질색하는 인물. 그런데 “업무 효율 증진 차원에서 사는 겁니다”라며 루프탑 바에서 영원과 단둘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회식도 ‘1인당 3만 원, 2시간 제한’이라는 룰을 적용하던 자성이었기에 영원 입장에서는 충분히 혼란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었다.

예고의 키스신의 전말은 이랬다. “저 좋아하세요?”라고 묻는 영원에게 자성은 “대답, 이렇게 해도 됩니까?”라며 입맞춤으로 답을 대신했던 것.

제작진은 “3회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영원과 자성의 키스신이다”라고 예고하며, “영원의 사연을 알게 된 후, 내 집 마련 프로젝트를 남몰래 돕는 자성의 고군분투, 그리고 키스까지 이르게 된 사연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월간 집’ 3회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월간 집'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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