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23 15:0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출산 후에도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권미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한테 나 젖병 씻으면서 스텝퍼 하는 것 영상 좀 찍어달라고 했더니 각도가 그게 뭔고 두 번째 영상처럼 찍으라고 교육받고 다시 찍어준 첫 번째 영상. 다이어트"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미진은 젖병 설거지를 하며 스텝퍼를 하고 있는 모습. 5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출산 후에도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 2월 딸을 출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권미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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