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작곡가팀 알고보니혼수상태 김경범이 가수 김현아와의 신곡 작업 소식을 전했다.
김경범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대중음악계의 전설, 코러스의 여왕 '김현아' '피카소의 꿈' 2021 07 05 PM12 release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아의 신곡 앨범 재킷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경범은 해시태그를 통해 작곡에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사에는 강원석이 참여했음을 알렸다. 또 그는 "많은 기대부탁드려요"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경범은 가수 김호중, 영탁 등과 곡 작업을 한 작곡가팀 알고보니혼수상태로 활동 중이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김경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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