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산' 한지혜, 성유리 응원 받으며 우아한 티타임 "방갑이 엄마 화이팅"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성유리가 출산을 앞둔 한지혜를 응원했다.

성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방갑이 엄마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유리를 비롯해 한지혜와 지인들의 모여 티타임을 갖는 모습. 곧 출산을 앞둔 절친한 한지혜를 향해 순산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성유리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