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남편♥' 김준희, 스트레스 풀다 허리 부상 "이 나이에 참" [전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준희가 취미 생활 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김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처음으로 슬라럼에 성공했으나 허리 부상을 얻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준희는 쨍한 햇빛 아래 웨이크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모델을 연상케 하는 김준희의 피지컬과 유연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준희는 "요며칠 누워만 있다가 오늘에야 출근하고 움직여 보았네요"라며 "이 나이에 하고 싶은 건 많아서 참..."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준희는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순간"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최근 한 유튜버 채널이 연하 남편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김준희는 며칠간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던 바 있다. 현재는 쇼핑몰 홍보 등을 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이하 김준희 인스타그램 전문.

지난 주말
처음으로 슬라럼에 성공했으나
허리 부상을 얻었어요.

사실 그래서 저... 요며칠 누워만 있었다가
오늘에야 출근하고 움직여 보았네요.

이 나이에 하고 싶은 건 많아서 참...
나이 생각해서 더 더 조심할게요?

여러분들도 늘 건강 건강!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너무 재미나는 웨이크 서핑
#가장 자유로운 순간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순간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