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현영이 제주도 가족 여행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난 현영이 남편과 꽃밭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듬직한 모습으로 현영을 바라보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현영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금융맨 남편에 대해 살이 빠지면 배우 주원을 닮았고 살이 찌면 방송인 김구라를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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