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퇴사 후 일상을 전했다.
22일 이솔이는 "밥 절대 안먹고 5분만 더 잔다고 해놓고는, 음식 냄새 솔솔나면 알아서 일어남. 남편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성광을 위해 든든한 한식으로 차린 밥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해 8월 15일 박성광과 결혼한 이솔이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며 최연소 과장 타이틀을 단 사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박성광과의 결혼 일상을 공개해왔던 이솔이는 최근 10년 넘게 다닌 회사를 퇴사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말한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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