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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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새와의 거짓말, 끝은 어디에

기사입력 2011.01.08 13:01 / 기사수정 2011.01.08 13:01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7일 방송된 KBS 1TV<웃어라 동해야>에서 안나(도지원 분)에게 제임스(강석우 분)가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거짓말하는 새와(박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나와 제임스가 만났다는 사실에 두려워하던 새와는 안나에게 제임스의 사진을 줄 테니 봉이(오지은 분)와 동해(지창욱 분)에게 자신을 만난다는 말을 하지 말고 호텔에서 만나자고 한다. 새와는 김준의 서재에서 하모니카와 사진을 훔쳐 안나에게로 간다.

새와는 사진과 하모니카를 안나에게 건네며 "제임스는 안나를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안나를 만나고도 도망친 거다"라고 거짓말을 한다. 또한 새와는 안나에게 제임스를 만나게 해줄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라고 협박까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혜숙(정애리 분)과 김준이 대화하고 있는 사장실에 안나가 노크를 하는 장면으로 끝나 다음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껏 고조시켰다.

[사진=KBS 1TV<웃어라 동해야>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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