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한 자태를 꾸준히 유지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민은 아버지 이용식과 함께 플라잉 요가를 하기 위해 요가 연습실을 찾았다.
이수민은 이용식에게 플라잉 요가에 대해 설명했고, 이용식은 당황한 듯 말을 더듬으며 "매달려서 막 하는 것 아니냐"고 어려워했다.
이후 본격적인 플라잉 요가가 시작됐고, 강사의 칭찬 속 능숙하게 요가 자세를 척척 소화하는 이수민과 달리 힘겨워하는 이용식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수민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40kg를 감량한 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리를 곧게 뻗는 자세에서도 이수민은 "시원하다"며 여유있게 동작들을 소화했다.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