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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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사이즈' 홍현희, ♥제이쓴과 폭풍 먹방…"맛있어" (홍쓴TV)[종합]

기사입력 2021.06.22 18:10 / 기사수정 2021.06.22 17:4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홍현희가 제이쓴, 매뚱과 함께 등산 후 피자 먹방을 즐겼다.

22일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등산 후엔 역시 피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홍현희는 제이쓴, 매뚱과 함께 언덕에 위치한 피자집을 가기 위해 등산에 나섰다.

홍현희는 "다들 올라가는데 저만 이렇다. 피자를 먹으러 가는데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얼마나 맛있는 피자집이길래 계단을"이라며 거친 숨을 내쉬었다. 홍현희는 매뚱에게 "걸음이 왜 이렇게 빠르냐"라고 물었다. 매뚱은 "피자를 먹으러 가야 해서 그렇다. 전혀 힘들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홍현희는 "여기에 오기 위해서 아침에 샐러드만 먹었다"라고 말했다. 드디어 피자집에 도착한 홍현희는 "오늘 날씨도 너무 좋다. 여행 온 것 같다"라며 "여기가 그렇게 유명하냐. 제이쓴이 피자를 좋아한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웨이팅을 하는 동안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피자 2행시를 진행했다. 매뚱은 "피자를 먹기 위해 자암을 줄였다. 자암은 시적 허용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홍현희는 "잠이랑 피자랑 무슨 상관이냐.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해라. 꾸역꾸역 하려고 하지 말고"라고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피나게 걸어왔다. 자 이제 피자를 먹어볼까?"라고 말했고, 매뚱은 "역시 예능인은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홍현희는 콤비네이션 피자, 한우 불고기 피자 등 먹방을 즐겼다. 홍현희는 "진짜 맛있다"라며 행복해했고, "이 많던 피자가 다 어디 갔나"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다이어트 성공 후 55사이즈 옷을 입는 것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zon1222@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홍쓴TV'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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