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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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현빈, 언제 진실을 알게 될까

기사입력 2011.01.07 18:00 / 기사수정 2011.01.07 18:01

이미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하지원이 현빈 몰래 울면서 슬픔을 혼자 감당하고 있다.

8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 (연출: 신우철, 권혁찬/극본: 김은숙)에서 길라임(하지원 분)의 집으로 찾아온 김주원(현빈 분)은 라임에게 과일을 사오라고 한다.

그리고서 그는 임아영(유인나 분)에게 라임이 촬영이 생겼다면서 급하게 갔는데 액션스쿨에 가보니 촬영이 없었다며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하지만 아영은 그저 아버지 기일이라 기분이 안좋은것 같다는 대답만 할 뿐이다.

주원은 과일 가게 앞으로 라임이를 찾으러 나가고, 과일 가게 앞에서 쪼그려 앉아 울며 과일을 고르고 있는 라임이를 발견하곤 추운데 길에서 왜 울고 있냐며 화를 낸다.

주원을 구하다가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라임이 이 사실을 주원에게 말하지 않아 앞으로 그녀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점점 커지고 있다.

한편, <시크릿 가든>은 지난 2일 시청률이 23.9%(TNmS 제공)를 기록하면서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하지원 ⓒ SBS 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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