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이 훌쩍 자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리에 사는 진돌이와 진순이 간식 주러"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벌써 7살이 된 한혜진, 기성용 부부 딸 시온의 모습이 담겼다. 용기있게 진돗개에게 간식을 주는 시온의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아빠의 큰 키를 닮은 남다른 다리길이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딸 시온을 품에 안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