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송혜교의 드라마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은숙 작가님 감사 감사여"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은숙 작가가 송혜교를 위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촬영장에 보낸 간식차 풍경이 담겨 있다.
'혜교와 함께하는 지금은 소중하니까요', '우리 혜교(하영) 흥해라~', '스탭 배우 여러분. 시작되는 무더위 힘내세요! 김은숙 작가와 화앤담 픽쳐스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를 함께한 인연이 있다. 하반기 방영되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이 끝난 뒤,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8부작 '더 글로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