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정려원이 절친 공효진, 소이, 손담비와 주말을 보냈다.
정려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essed su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정려원은 절친 공효진, 김소이, 손담비와 함께 보낸 주말을 공개했다. 한적한 가게에서 만난 네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공효진에게 "언닌 크게 소리내서 웃을 때 젤 구여워"라고, 소이에게 "넌 아이디어 얘기할때 젤 구여워", 손담비에게 "넌 말하다가 급발진 할때 젤 구여워"라고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에이치앤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