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을 위해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줬다.
류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eletterice #잘먹어주시니행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잘 만들어진 오므라이스 위에 케첩으로 스마일 표정을 그려놓은 모습이 담겼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낸 류수영이 딸을 위해 만든 오므라이스에 훈훈함이 자아낸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류수영은 KBS 2TV '류수영의 동물티비'의 진행을 맡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