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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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과거 내 허스키 창법, 다시는 듣기 싫어" (티키타카)

기사입력 2021.06.20 18:50 / 기사수정 2021.06.20 17:51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티키타카'의 하동균이 과거 자신의 창법에 대해 깜짝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독보적 보컬리스트 3인방 린-하동균-김필이 출격, 역대급 고막 힐링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이번 주 '티키타카'에는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린-하동균-김필이 탑승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MC들은 "이 분들을 한 자리에 모아놨다니 대단하다"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이들 세 사람은 감미로운 귀호강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의 음색을 과시하는 한편,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



그런 가운데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하동균은 "과거 내 허스키 창법을 다시는 듣기 싫다"라고 깜짝 놀랄 고백을 해 티키타카 버스를 술렁이게 한다. 하동균의 굵은 목소리는 그의 전매특허 창법. 수많은 가수들이 성대모사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창법을 하동균이 다시는 듣기 싫다고 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린은 방탄소년단(BTS)의 '전하지 못한 진심'을 폭풍 열창한다. 린은 특유의 창법으로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자신의 색깔을 입혔다는 후문이다. 

'티키타카'는 2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티키타CAR'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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