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제 2라운드다.
SBS ‘LOUD:라우드’가 오늘(19일)부터 2라운드 팀 미션에 돌입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30여명의 참가자들이 팀 미션으로 진행되는 2라운드 도전장을 예고해 흥미를 자아냈다.
1라운드가 영화감독, 비트메이커, 클래식 무용 전공자, 독학 음악 천재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소개했다면, 2라운드는 이들끼리 팀을 이뤄 무대를 완성하게 되는 만큼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혼자가 아닌 팀에서 빛을 발해야 되기에 2라운드에서는 또 어떤 반전의 참가자가 생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2라운드까지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면면과 그들의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와 팬들에게 시간을 두고 소개할 예정”이라며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라우드’만의 기준 안에서 자신의 특별한 매력을 증명해내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계속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1라운드 최종 합격자들의 면면도 확인할 수 있다. 1, 2회를 뛰어넘는 실력자들이 등장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오늘 방송 직후에는 1라운드 합격자들의 직캠도 네이버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2021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는 19일 오후 8시 55분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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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