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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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 대선 후보 4인방, 지방순회 경선 레이스 돌입

기사입력 2011.01.06 21:53 / 기사수정 2011.01.06 22: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6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8회분에서 새물결미래당 대선 후보들의 지방순회 경선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장일준(최수종 분), 김경모(홍요섭 분), 신희주(김정난 분), 박을섭(이기열 분) 등 새물결미래당 대선 후보들의 TV 합동토론회는 비무장지대 공약을 발표한 장일준의 압승으로 끝난다.

토론회 이후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장일준은 신희주를 제치고 김경모에 이어 당당히 2위에 올라서게 된다.

하지만, 장일준이 내세운 핵심 공약이 청와대 해킹으로 인한 것임이 밝혀지면서 배신감을 느낀 김경모는 장일준의 처가인 대일 그룹의 비리 의혹을 터뜨리고 신희주와의 연대까지 꾀한다.

마침내 강원도를 시작으로 한 16개 광역시도 지방순회 경선이 시작되며 후보들 간의 피 튀기는 경쟁이 더욱 본격화된다.

과연 지방순회 경선의 첫 승리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6일 오후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최수종, 홍요섭, 이기열, 김정난 ⓒ KBS]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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