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재결합을 두고 소속사들 간 논의 중이다.
CJ ENM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즈원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들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둔 상태"라며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아이즈원(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은 2년 6개월 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한 끝에 지난 4월, 공식적으로 활동을 마쳤다. 아이즈원 팬덤은 활동 연장을 바랐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재결성을 위한 펀딩을 추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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