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내 딸 하자' 멤버들이 국제적인 효 무대를 준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TOP7 멤버들이 각 나라의 특징을 담은 노래로 '국제 국제 가효제'를 꾸몄다.
양지은은 이탈리아 느낌을 담은 '나포리 맘보'를 준비했다. 이어 김의영과 마리아는 김김시스터즈를 결성, '나성에 가면'을 열창했다. 또한 별사랑은 '베사메 무쵸'로 매혹적인 무대를 완성해 분위기를 돋웠다.
김다현은 베트남 소녀로 변신,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불렀다. 깜찍한 댄스가 함께 있는 무대로, 김다현은 이날 무대를 위해 안무 선생님과 특별히 준비했다고. 홍지윤, 은가은, 강혜연은 샤오롱바오 싹3를 결성해 '상하이 로맨스'를 열창했다.
이어진 무대는 김태연의 '제3한강교'였다. 무대 중간 장민호가 접근하자 김태연은 장민호를 외면하며 부끄러워했다. 김태연의 수줍어하는 모습에 TOP7 멤버들은 "귀엽다"고 입을 모았다. '국제 국제 가효제'에서는 김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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