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신연우가 '보이스4'에 캐스팅됐다.
18일 신연우 소속사 에이픽엔터테인먼트는 "신연우가 tvN '보이스4'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하면서 박진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극중 신연우는 알 수 없는 사건에 연루되어 긴장과 몰입도를 높이는 이하은 역을 맡아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연우는 최근 넷플릭스 '사냥의시간', tvN '루카'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보이스4'는 오늘(1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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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