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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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장민호, 배우로서 가능성 多" 연기 도전 권유 (사콜)

기사입력 2021.06.17 22:31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문희경이 장민호에게 연기 도전을 권유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배우들이 TOP6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문희경은 장민호에게 "배우로서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연기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영탁이 "배우로서 가능성이 있는 게 장민호뿐이냐"고 묻자 "영탁 씨도 좋다"고 형식적으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재숙은 TOP6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밝혔다. 하재숙은 "제 또래 친구들이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미스터 트롯'을 통해 우리 또래 모두 뽕삘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극찬하며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김슬기 또한 "어머니가 '사랑의 콜센타'에 나와야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셔서 성공하러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인을 요청 드리면 민폐일 수 있으니 한 분한테만 부탁해 보겠다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한 명을 고를 수 없다고 하시더라"고 사인을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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