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7 15:40 / 기사수정 2021.06.17 15:4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변정수가 둘째 딸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변정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 전이네. 딸에게 얼굴을 내어준 엄마! 막 칠해놓고 좋다고 낄낄대네. 기억나니? 껌딱지처럼 항상 함께한 나의 no.2 언능 보자 개구쟁이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정수가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과거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친구같은 모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최근 이국적 분위기에 모델 포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정원 양의 6년 전 앳된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큰 딸 유채원은 모델로 활동 중이며, 둘째 딸 정원 양은 미국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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