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1년간 홀로서기 안정적…겸손한 발리 라이프 준비"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인생의 다섯 번째 챕터 발리 라이프를 준비하고 있다.

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년간 홀로서기는 안정적으로 잘 되어가고 있고 저는 제 인생 Chapter. 5 를 준비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애프터스쿨 '뱅' 앨범과 가희의 솔로 앨범 'It's me' 등을 작업한 안주영이 찍어준 가희의 프로필이 담겼다. 인생 챕터 5를 시작한다는 가희는 "어떤 일이든 겸손하게 마음을 다해 열심히 살아낼 저의 발리 라이프"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보내주시는 뜨거운 관심과 응원 너무나 감사드린다. 지금의 이 낮은 마음과 겸손과 감사 잊지 않고 잘 지내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들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다음은 가희 글 전문.

지난 1년간 홀로서기는 안정적으로 잘 되어가고 있고 저는 제 인생 Chapter. 5 를 준비합니다.

CHPT. 1 / Dancer
CHPT. 2 / After School
CHPT. 3 / Jesus
CHPT. 4 / Family

제 인생의 CHPT. 5 는 어떤 일이든 겸손하게 마음을 다해 열심히 살아낼 저의 발리 라이프 입니다.

지금 보내주시는 뜨거운 관심과 응원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지금의 이 낮은 마음과 겸손과 감사 잊지 않고 잘 지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애프터스쿨 뱅 앨범과 제 솔로 앨범 It's me 등 많은 작업을 함께했던 안주영 실장님 사진 너무 감사해요. 영광입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