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한준 기자] 16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5.2이닝 1안타 2볼넷 10탈삼진을 기록한 이의리의 호투에 힘입어 KIA가 SSG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KIA 윌리엄스 감독이 선수들과 함꼐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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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