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27
연예

박칼린 깜짝 고백, "이상형은 피터 오툴"

기사입력 2011.01.06 00:42 / 기사수정 2011.01.06 00: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대한민국 뮤지컬 음악감독 1호 박칼린이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이날 "포커페이스가 안 된다"는 고민을 갖고 <무릎팍도사>를 찾은 박칼린은 연예인 중에 이상형을 꼽아보라는 MC 강호동의 질문을 받게 됐다.

박칼린은 "저 사람이면 결혼도 하겠다고 생각했던 외국배우가 있었다"면서 옛날 배우 '피터 오툴'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또 박칼린은 피터 오툴이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영국군 장교 로렌스의 일생을 담은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의 주인공이었다고 부연설명을 하며 지금도 멋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칼린은 탐험과 모험을 좋아해 우주선을 타고 별나라에 구경 가는 것이 최종 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칼린, 피터 오툴 ⓒ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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