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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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년' 정조국, 찰싹 붙은 ♥김성은에 "내가 그리 좋으냐"

기사입력 2021.06.16 13:1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축구선수 정조국이 아내 김성은과의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정조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은날 내친구랑 #동상이몽 #조은부부 #이실장님스타일 #내가그리좋으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으로 정조국의 허리를 감거나 팔짱을 낀 채 붙어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 11주년에도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부부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조국은 배우 김성은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정조국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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