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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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 전념"…조재윤, 디스크 수술→퇴원 후 근황 알려

기사입력 2021.06.16 10:3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조재윤이 퇴원 소식을 전했다.

조재윤은 지난 1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힘을 주신 모든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많이 좋아졌고 집에서 쉬면서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며 "빠른시일내 현장 복귀할수있게 큰 도움을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곧 재미있는 작품으로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배우 김호영과 최영우가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조재윤은 지난 7일 촬영 중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다면서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디스크 문제로 인해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혀 모두의 걱정을 샀는데, 다행히 별 문제 없이 퇴원했다고 밝히면서 팬들이 안도하고 있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조재윤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바다경찰' 등의 예능에서 맹활약했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조재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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