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대대로 타이트해"…채정안, 45세 '모공' 자신감 (채정안TV)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채정안이 모공 자신감을 내비쳤다.

채정안은 지난 14일 개인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피부과 귀찮을 때 집에서 00한다"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오늘 알려드릴 방법은 정말 순하게 각질을 케어하고 피부결을 비단결로 만드는 관리를 공개해드리겠다"고 소개했다. 

본격적인 각질 관리법 소개에 앞서 채정안은 "제 주위에 멋지고 예쁘고 아름다운 여성분들이 많다. 특별히 피부가 좀 거칠고 피지가 추접스러운 분들도 꽤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 보시다시피 제 모공이 넓다거나 너무 더럽지는 않다. 정기적인 관리를 받고 있고, 집안 대대로 타이트하다"고 자랑했다. 

또 채정안은 "저도 지금 모공 관리를 안 한지 좀 됐다. 안 할 때도 있지 않나. 제가 어떻게 맨날 하겠냐"면서 평소 꾸준한 모공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채정안TV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