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통영 바다를 배경으로 풀밭에 엎드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달 배우 장기용과 열애 의혹을 받았다.
당시 양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전혀 모르는 사이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2017년 은퇴한 후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