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명민이 화보를 통해 중년의 멋스러움을 선보였다.
김명민은 최근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오늘(15일) 오늘 오후 공개되는 'The First Time(T.F.T)' 영상은 배우 김명민의 '처음'에 관해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인터뷰이며, 연기자를 처음 꿈꾼 순간을 비롯해 슬럼프, 가족들의 첫 반응 등의 인터뷰로 이루어져 김명민만의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인터뷰 중 김명민은 첫 대상에 대해 "첫 연기대상은 잊을 수가 없다. 나에게 있어 연기를 다시 하게 해 준 '불멸의 이순신'이 안겨준 상이었다. 그 상은 앞으로 연기 생활을 하는 내내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는 상이다"라고 언급하며 처음을 회상했다.
이날 발간된 롤링스톤 코리아 2호 매거진에서도 김명민을 만나 볼 수 있다.
영상 인터뷰와는 다른 콘셉트로 만나 볼 수 있는 매거진 인터뷰에서는 현장 분위기나 컨디션을 위해 지키는 원칙, 지금의 배우 김명민이 앞으로 5년, 10년 후 김명민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나눴다.
한편, 김명민 외에 커버를 장식한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정세운, 박문치, 김완선, 루디 린, 포터 로빈슨,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롤링스톤 코리아 2호는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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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