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키디비가 대중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키디비는 이달 23일 레트로 신스가 가미된 R&B(알앤비)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싱글 ‘오히려’ 이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키디비의 이번 신곡은 독보적인 매력과 자신만의 음악 색깔이 가미된 레트로 R&B 장르의 곡이다.
최근 레이블 계약을 체결한 키디비의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키디비가 음악적인 변화를 위해 새 회사에 들어왔고 장르적인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 기존에 알려져 있던 래퍼 키디비의 모습보다는 레트로 R&B에 본격 도전하는 보컬리스트 키디비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키디비의 이번 신곡은 인디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키스누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가수 정기고의 ‘Warm’을 작곡, 작사, 편곡한 송은석의 지원사격이 더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키디비와 함께 작업해나갈 로칼하이레코즈는 안예은, 노디시카, 라날로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레이블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로칼하이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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