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가 재즈의 매력을 녹인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다비는 19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Don’t play me love(돈트 플레이 미 러브)’ 발매를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다비 새 앨범명과 릴리즈 정보가 기재됐으며, 피아노에 걸터앉아 있는 다비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규 앨범 ‘CINEMA(시네마)’를 비롯해 싱글 ‘Would You?(우쥬?)’, ‘Don’t stop the music(돈트 스탑 더 뮤직)’ 등을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는 물론, 재즈 본연의 매력을 들려주며 재즈 R&B씬 내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다비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색다른 재즈의 세계로 초대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다비는 앞서 자신의 앨범 및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음악적으로 교감하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바. 이번 앨범 역시 다비가 직접 프로듀싱 한 곡들로 구성돼 진정성을 높였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다비는 유니크한 보이스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헤이즈, 개코, 폴킴, 픽보이, 어반자카파, 소유, 노을, 윤하, 슈퍼주니어, 전지윤, (여자)아이들 소연 등과 협업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적 역량으로 명불허전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자리잡았다.
다비의 스페셜 싱글 ‘돈트 플레이 미 러브’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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